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전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 (문단 편집) ==== 10월 3일 대규모 집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문재인, 조국 퇴진 대규모 집회.jpg|width=100%]]}}} || ||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모인 문재인, 조국 퇴진 대규모 집회 || 2019년 10월 3일 광화문에서 예정된 대규모의 집회가 열렸다. 2019년 9월 28일에 열린 [[조국 수호 집회]]에 대응하여 조국 퇴진을 외치며 조국 퇴진 목적 시위 중 최대 인원이 몰렸다. [[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1003/97712874/2|#]] 자유한국당 측은 '''300만이 모였다고 주장'''했으며 민주당식 계산법으로 2000만이 모였다는 발언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0316267655223|#]][* '민주당식 계산법'은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나온 주최측 추산 200만명을 비꼰 것으로 대체로 참가자들도 2000만설이 일개 드립임은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드립성 주장 중에는 아예 한반도 인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주장하면서 비꼬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조국 수호 집회에서 [[이인영(정치인)|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국민들의 마음 속에 켜진 촛불까지 합치면 2000만'이라면서 “시민이 검찰을 이긴다”고 평가한 말을 비꼰 것으로 추정된다.]실제로는 조국 규탄 집회가 열린 광화문은 12차선 도로 1.8km 구간으로, 을지로 방면 시청방면 등 도합 도로 2.3km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0733.html|#]]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42313|#]][* 역시 광화문광장에서 숭례문까지 인원이 가득 찼던 시간을 기준으로 2016년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12월 3일 박근혜 탄핵 집회]] 당시 주최측 추산 인원은 170만명이었다. [[http://naver.me/xHHZlthG|참고]] 이 때의 경찰 추산 인원은 32만명.] 우리공화당은 처음 30만이 모였다는 주장을 했다가 서초동처럼 끝난 후 100만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300~500만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00401070227328001|#]] 같은 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00319005622767|#]] ‘[[공정추진위원회|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 학생들은 광화문으로 갔다. [[김근태(1990)|김근태]] 추진위원장은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기보다 공정사회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0032135005#csidxef135d480a478b8b9f28b22d45d2185|#]]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집회에 대해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정상적 사고로는 상상할 수 없는 쿠데타 선동"이라고 말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광화문 광장에서는 온갖 가짜뉴스와 공허한 정치선동만이 난무했다"고 논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62912|#]] 또한 집회 참가 인원이 200만명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검찰의 조 장관 수사가 부당하다는 국민 분노가 표출됐다고 자평하던 더불어민주당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1475.html|광화문 집회에 대해서는 참가 인원수는 본질이 아니라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는 한편 민주당 핵심 인사에게서 "민주당도 많이 해봤지만 동원을 해도 저렇게 많이 나왔다는 건 그만큼 열기가 좀 뜨겁다"는 발언도 나왔다는 중앙일보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94329|#]]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후보시절 국민들이 모여 ‘문재인 퇴진'을 요구한다면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겠다"고 했으나, 2019년 10월 3일 '문재인 하야' 피켓을 든 시민들이 모인 집회에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한국당에서 진행하는 집회이고 야당은 얼마든지 집회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반대 정치 세력의 집회로 취급하며 청와대의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나경원]], [[황교안]]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연설을 하고 참가자를 태우고 온 버스에 자유한국당 지역협의회 소속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름표가 붙여져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8일 민주당 전, 현직 의원 10여명이 참석한 친여권 집회 때는 "많은 시민이 촛불집회를 찾았다는 것은 그만큼 검찰 개혁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이라며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 것과 전혀 다른 태도여서, 야당 관계자는 "청와대와 여당이 자기들을 지지하거나 반대 세력을 비판하는 집회는 시민의 자발적 집회고 자기를 비판하는 집회는 정파적 성격의 불순한 집회로 매도하고 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1532.html|#]]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는 자유한국당 등을 향해 “정치쿠데타 세력”이라며, 해당 집회를 “권력 야욕을 위한 반정부집회”라고 맹비난했다. [[http://m.segye.com/view/20191003508297|#]] 이 집회에 참여한 투쟁본부의 총괄본부장을 맡은 [[자유한국당]] [[이재오]]는 이 날 200만 명의 비폭력, 평화시위로 보수의 품격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03010001886|#]] 한편 이준석은 300만은 200만에 대한 대응 구호라고 말하며 40~50만 정도 참여했을 것이라 말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00414123528979|#]] 또한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서울교통센터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43484|집회 근처 지하철 하차, 광화문 25만명 서초동 9만명 늘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74854&plink=TOPCARD&cooper=SBSNEWSSPECIAL|SB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418,807명이 참가했으며 60대가 74.9%를 차지하며 집회 주도인구였음을 보여준다. 뒤 이은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9|시사인의 분석]]에 의하면 오후 2시 기준 집회구역 생활인구가 평상시에 비해 386,470명 늘었으며, 집회구역에 있는 70대 이상 생활인구는 179,158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